주요뉴스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09건에 과태료 부과, 가맹취소 조치
중소벤처기업부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적발업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맹취소 등 행정처분 결정을 했다. 온누리상품권은 2009년 발행규모 200억원으로 시작해, 2020년에는 4조원 규모로

소비자물가 고공행진…공업제품, 서비스,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 모두 상승세
코로나19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소비자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이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보다 0.7% 상승하고, 전년 동월 대비 4.8%

‘안전하고 새로운 일상으로‘…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 해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 조치가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다. 운영시간과 사적모임 제한, 대규모 행사·집회 제한, 기타 종교활동 등의 거리두기 조치도

‘가심비’ 우선…비싸도 착한제품 선택하는 MZ세대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를 넘어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소비주체로 부상한 MZ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 기업의 ESG 실천여부를 중요하게

코로나19로 집밥 지출 증가, 외식지출은 감소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가정 내 거주 시간을 늘면서 집밥 지출은 늘고, 외식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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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유효기간 폐지…신세계그룹 상품권 무기한 사용
신세계그룹이 그간 상품권에 명시돼 있던 5년 유효기간 표기를 완전히 없애고 공식적으로 상품권 무기한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유효기간을 없앤 신규
유통정책모두보기

도소매 업종, 2017년 이후 취업자 10% 이상 감소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가 4년여 만에 10% 이상 준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 탄력성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통계청이 11일
트렌드모두보기

오뚜기, 비건 브랜드 ‘헬로베지’ 론칭, 채소가득 카레·짜장 출시
오뚜기가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와 ‘채소가득짜장’을 선보였다. 개인의 건강과 환경, 동물 보호 등에 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