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다음달 1~15일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 704개 업체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328개사가 참여, 2016년 코세페 개최 이래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선 10월 중순부터 대규모 사전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유통대기업이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신세계는 ‘대한민국 쓱데이’ 쇼핑행사를 앞두고 26일부터 SSG닷컴에서 사전 행사에 돌입해, 6200개 브랜드의 40만종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며 준비 물량만 1조원에 달한다.

롯데는 지난 23일부터 열흘간 ‘롯데ON세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온,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고 역대 최대인 2조원 규모로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자체적으로 ‘대한민국 광클절’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백화점은 코세페 행사에 앞서 25일까지 ‘패션을 맛보다’를 주제로 각 점포에서 가을·겨울 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열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계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시작과 함께 대상 상품과 할인폭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가전사 쿠첸이 밥솥 등 자사 주요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고, 전자랜드는 카드사 연계 할인, 포인트 리워드 제공 등의 방법으로 큰 폭의 할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쿠팡 등 온라인 쇼핑 부문에서도 최대 60%의 할인폭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다음달 1일부터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이하 득템마켓)도 진행된다.

올해 득템마켓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하여 G마켓, 11번가, 옥션, 위메프, 티몬, 쿠팡 6곳의 채널로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득템마켓에서는 패션, 생활용품, 잡화, 주방용품 등 다양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마카롱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SNS에 행사장 사진만 업로드해도 모든 참여고객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는 “득템마켓이 가성비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해온 바, 올해도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판매증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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