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상 선지급 1월 19일 신청 시작…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 대상 500만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료=손실보상 홈페이지>

손실보상 선지급 신청이 19일부터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9일 오전 9시 전용 누리집 ‘손실보상선지급.kr’을 통해 손실보상 선지급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지급은 2021년 12월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고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55만개사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한다. 신청자는 2021년 4분기, 올해 1분기 각 250만원씩 총 500만원을 선지급 받는다.
대상자에게는 신청 당일 안내문제가 발송되며, 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 “손실보상선지급.kr”에서 본인이 대상자인지 조회할 수 있다.
동시 접속 분산을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첫 5일간은 대표자 주민등록번호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24일부터는 5부제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선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신청자에게는 소진공에서 문자로 약정방법을 안내하며 신청자는 문제를 받은 당일부터 약정을 체결할 수 있다.
약정을 체결하면 1영업일 이내 500만원이 지급되며, 27일까지 약정을 체결하면 설 연휴 전인 28일 받을 수 있다.
손실보상 선지급은 신용점수·세금체납·금융연체 등에 대한 심사없이 55만개사 대상 여부만 확인해 지급한다. 이후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확정시 선지급 원금 500만원에서 확정된 금액을 순차적으로 차감한다.
잔액이 남는 경우 5년 동안 상환(선지급일 기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하면 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없다.
한편 이번 선지급 대상인 55만개사 이외에 새롭게 손실보상 대상이 되는 ▲‘시설 인원제한 업체’와 ▲올해 1월 영업시간 제한 업체로 추가 확인되는 업체는 올해 2월 이후 2022년 1분기 선지급금 250만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내용은 2월중 “손실보상선지급.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거리두기 강화가 2월 6일까지 연장되면서, 정부는 깊어지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빨리 덜어드리고자 적극행정 차원에서 손실보상 선지급을 시행하게 되었다”며, “손실보상 선지급을 비롯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설 연휴 전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