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생산자물가 3개월 연속 오름세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혼란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6.46(2015년 100기준)으로 지난달 보다 1.2%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종합지수다. 국내 생산자물가지수는 올해 1월부터 지속 상승해왔으며, 1년 전과 비교해 8.8% 상승했다.

공산품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달보다 2.3% 상승했다. 석탄·석유제품(15.6%)과 화학제품이(2.8%)상승한 영향이다.

농림수산품은 농산물과 수산물이 각각 1.3%, 1.2% 낮아졌지만, 축산물이 3.5% 올라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과 함께 0.2%씩 상승했다. 서비스 부문은 음식점 및 숙박이 0.9% 상승한 영향을 받아 0.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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