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비건 브랜드 ‘헬로베지’ 론칭, 채소가득 카레·짜장 출시

오뚜기 헬로베지가 출시한 채소가득카레와 채소가득짜장<자료=오뚜기>

오뚜기가 비건 전문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채소가득카레’와 ‘채소가득짜장’을 선보였다.

개인의 건강과 환경, 동물 보호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채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 채식 인구는 약 150만~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체 인구의 3~4%로, 채식주의자를 넘어 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까지 합하면 그 비중은 더욱 높아진다.

오뚜기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더욱더 간편하고 맛있는 비건식을 제공하기 위해 100% 비건 재료만을 사용하는 브랜드 헬로베지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오뚜기 레토르트 카레·짜장 최초의 비건 인증 제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건 단체인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받았다. 이 제품은 육류 대신 8가지 자연 유래 원물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순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채소가득카레는 토마토와 양파를 베이스로 한 카레 소스를 사용해 산뜻하면서 달콤한 맛을 냈으며 ▲새송이버섯 ▲병아리콩 ▲물밤 ▲연근 ▲토마토 ▲샐러리 ▲양파 ▲당근 등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렸다. 함께 출시한 채소가득짜장은 볶은 양파를 베이스로 하는 구수한 짜장 소스에 ▲표고버섯 ▲병아리콩 ▲완두콩 ▲물밤 ▲연근 ▲우엉 ▲감자 ▲양파 등 푸짐한 건더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조리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 패키지도 눈에 띈다. 2종 모두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스탠딩파우치 제품으로, 상단의 점선까지 개봉한 뒤 봉지째 세워 1분 30초간 데우면 된다.

오뚜기는 앞으로 다양한 비건 제품으로 헬로베지 라인업을 확장하고, 비건식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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